epilogue #2008
epilogue #2008 | |
"자랑하고 싶은 rfm"
바텐더로 일하고 있는 저는 유리잔과 병들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쉬는 날에는 완벽한 휴식을 위해 가장 아끼는 rfm의 thumb cup을 사용하며 보냅니다. 컵에 얼음을 담아 가장 좋아하는 티를 골라 넣고 저어줄 때, 얼음들이 컵의 벽에 닿아 찰랑이는 소리를 듣는 것이 휴식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개인 컵으로 rfm을 선택한 것은 물론 형태의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thumb cup을 사용할 때만큼은 일상의 바쁨을 잊고 휴일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진&글 바텐더 그리고 디자이너 Yoon hyoon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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